
역대 회장을 역임한 고문들에 대한 감사의 꽃다발 및 선물증정
부산여성연대회의 회장 이취임식이 4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앞 더파티 아쿠아룸에서 지역 여성계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14대 권경자 회장(로뎀가족발달지원센터 센터장)의 후임에는 전 탄생의신비관 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을 역임한 박정희 우리누리교육상담센터 센터장이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연대회의는 역대 고문 및 회장단 감사패 전달과 정기총회를 겸해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을 하는 권경자 회장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교육과 시민참여활동 등을 적극 펼쳐왔다”며 “지역 범여성계와 함께하며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도 동참하며 목소리를 높여왔던 시간들이 보람있었다”고 지속적인 지도편달과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박정희 회장은 “부산여성을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온 유서깊은 단체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소중한 기회를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여성단체 본연의 목적사업을 제대로 추진하고 여성모두가 하나로 뭉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단단한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15대 신임 박정희 회장과 14대 권경자 회장 (사진 오른쪽)
지난 1998년 창립한 부산여성연대회의는 상담전문 단체 기관들로 구성된 총 11개 단체 회원 2천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부산지역 대표적 협의체 가운데 하나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