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6년 02월 04일

종합

사상구, 주민맞춤형 밀착케어 ‘돌봄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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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는 올해 3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을 앞두고, 지난해 11부터 돌봄상담실을 운영해 주민들의 복합적이고 고질적인 복지민원을 다각적으로 해결해 오고 있다.

돌봄상담실은 점점 다양화·복잡화되는 복지 민원을 한 곳에서 한 방에 맞춤 해결하고자 복지 관련 각종 민원 접수 상담, 복지 부서 간 조정·협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사상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돌봄상담실을 운영해 29건의 복합민원을 상담하고 해결했다. 분야별로 맞춤형 복지 지원 연계 12, 기초생활보장 수급 자격 상담 등 11, 돌봄 및 긴급 지원 5건 등 단순 돌봄을 넘어 생활 전반에 걸친 통합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심한 이명으로 소통이 단절된 돌봄 사각지대 독거 어르신에게 지역 후원자를 연계해 보청기를 지원하고 식사 지원 돌봄을 제공했으며, 치아 상실로 식사가 어려워 막걸리로 끼니를 이어오던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틀니 본인부담금 62만 원을 지원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차량 구매로 생계급여 탈락 위기에 처한 가구에 해결책을제공해복지 안전망에서 이탈하는 것을 방지했다.

상담실을 찾은 주민 한 분은 디에 도움을 요청할지 몰라 막막했는데,돌봄상담실에서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함께 방법을 찾아줘서 다시살 희망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사상구 관계자는 봄상담실은 도움이필요한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의 산물로서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전국에서 가장 따뜻하고 안전한 돌봄 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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