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이 BNK썸 여자프로농구단 인수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팀 우승을 응원하는 정기적금 상품인 ‘BNK썸농구단 우승기원적금’을 출시했다.
이번 적금은 기본금리 연 1.70%에 경기결과·선수 시상·응원·경기장 방문 등 이벤트 우대이율 최대 5.50%p, 거래실적 우대이율 0.80%p를 더하면 최대 연 8.00% 금리를 제공한다. 판매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3천 좌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4세 이상 개인 고객으로, 부산은행 영업점과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1인 1계좌만 가입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개월, 월 납입액은 1만 원 이상 30만 원 이하에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15일까지 ‘BNK썸농구단 우승 기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고객이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BNK썸농구단 유니폼, 싸인볼, 경기 티켓, 커피 쿠폰 등이 증정되며, 리그 1~3회차 경기결과 예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