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춘화)는 21일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박은란)에서 회원들이 손수 뜬 목도리 150여 개를 지역사회 취약계층 노인가구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 회원 10여 명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직접 뜨개질해 정성껏 목도리를 만든 것으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