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용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30일 남구청에서 ‘한가위 사랑의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고, 소외계층 320가구에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달걀, 식용유, 두부, 생선 등 생필품을 정성껏 포장해 선물꾸러미로 준비하고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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