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3일 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부산 여성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는 ‘여성 취·창업 박람회’,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경력단절예방 홍보 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채용면접관에는 제조·서비스·보건업 분야 등 46개 기업이 참여했고, 창업홍보관에서는 10개의 여성 창업기업이 참여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이외에도 취·창업 상담관에서는 취·창업 지원 서비스와 직업교육훈련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고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지원 프로그램, 면접 피드백, 노무사 상담, 증명사진 촬영관 등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