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연산1동(동장 이수영)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신종 여성폭력 및 사회적 안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안전 취약계층(여성, 노인, 아동 등)을 대상으로 신종여성폭력 예방 교육 및 호신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는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경로당 어르신, 한부모 세대, 여성·아동 등 안전 취약 주민들에게 호신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폭력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