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5년 09월 03일

종합

사하구·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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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달 29일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현숙)와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한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하구는 지역 내 여성 취·창업지원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한 여성들의 경제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사하구는 구 차원의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세부적인 실행을 맡는다. 특히 오는 925일 시작되는 워킹맘&대디 정리수납 컨설팅을 비롯해 양 기관은 향후 다양한 여성경제활동 지원 사업을 협업해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박현숙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지역사회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협업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바란다지속적인 고용유지를 위한 여성인적자원 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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