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8일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베리(Berry) 나이스 봉사데이’를 개최하고, 직접 만든 블루베리 콩포트 150개를 부산항 인근 남구의 지역아동센터 5곳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BPA 임직원과 자녀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부산 강서구 플랜비 농장에서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한 뒤 이를 활용해 콩포트를 만들고, 완성품을 포장해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특히, 아동 참가자들도 포장 작업에 동참하며 자신이 만든 선물이 지역사회로 전달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BPA는 사회공헌 브랜드 ‘PORTner’를 기반으로 환경 보호, 상생, 나눔을 아우르는 ESG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증대 ▲가족 단위 봉사문화 확산 ▲지역 아동 영양간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았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가족이 함께 봉사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