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5년 08월 01일

종합

“여름 휴가철 부산서 회 드시고 온누리상품권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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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81일부터 85일까지 5일간 부산지역 전통시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환급행사는 821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해양수산부 주관의 대한민국 수산대전-여름휴가 특별전과 함께 전국 101곳의 전통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에서는 11곳의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줌으로써, 신선하고 건강한 국내산 수산물을 더욱 저렴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시장은 괴정골목시장, 남천해변시장, 신평골목시장, 장림골목시장, 다대씨파크시장, 광안어패류시장, 민락어패류시장, 민락회타운, 민락씨랜드, 민락어민활어직판장 그리고 민락수변공원골목형상점가다.

참여 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영수증과 신분증 등을 지참해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어, 제철 수산물을 마음껏 즐겨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4천 원 이상 6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박근록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여름휴가에는 부산에서 신선한 회와 다양한 수산물을 맛보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도 함께 누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유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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