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5년 07월 02일

종합

부산항만공사 신항 배후단지 기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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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27개사 대표자와 간담회 및 불법전대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회장단, 입주기업 대표이사 등 50명이 참석해 배후단지 활성화를 논의했다. 배후단지의 공정한 운영과 신뢰 기반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배후단지 불법전대를 근절하기로 결의했다.

앞으로 BPA는 공정하고 투명한 배후단지 내 입주질서 확립을 추진하고 입주업체는 신뢰를 바탕으로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BPA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관리카드로 작성하고 후속 관리를 통해 향상된 사업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입주기업과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배후단지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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