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5년 06월 12일

종합

사하구 구평동 ‘삼둥이 탄생’에 지역사회 축하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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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세쌍둥이가 태어나 지역사회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삼둥이는 각각 1.91.81.7으로 태어나 지난 52도율’, ‘도현’, ‘도경이라는 이름으로 출생신고를 마쳤으며, 현재는 인큐베이터에서 퇴원을 기다리고 있다.

삼둥이의 탄생 소식에 사하구청장을 비롯해 구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선보공업 회장, 와이케이스틸() 고문, 중흥S클래스어린이집 원장, ·구의원 등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특히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은 출산을 축하하며 1000만 원의 출산 축하금을 전달했고, 와이케이스틸() 역시 500만 원의 축하금을 전달하며 마음을 보탰다.

삼둥이의 출산으로 네 자녀의 엄마가 된 산모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보공업 최금식 회장은 건강한 산모와 튼튼한 삼둥이의 출산은 우리 지역의 큰 경사이자, 전국 출산률 회복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케이스틸() 김상일 고문도 산모와 아기들이 모두 건강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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