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6월 7일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배말자)주관으로 다문화·다자녀·한부모(조손가정 포함)·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기회 확대 및 가족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오는 6월 7일 경남 밀양에서 영남루와 아랑각 등 문화재를 관람하고 블루베리 농장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총 60명으로 다자녀가정 20명, 그 외 취약계층 가정은 40명이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