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5년 06월 12일

종합

동래구,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문화체험’ 행사 개최

동래구.png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오는 67일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배말자)주관으로 다문화·다자녀·한부모(조손가정 포함북한이탈주민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문화활동 기회 확대 및 가족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오는 67일 경남 밀양에서 영남루와 아랑각 등 문화재를 관람하고 블루베리 농장 체험 등을 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총 60명으로 다자녀가정 20, 그 외 취약계층 가정은 40명이다.

김성경 기자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