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2025년 부산시 사하구 직장적응 지원’ 사업을 통해 ‘신입직원의 온보딩 교육’과 중간 관리자 대상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청년층 신입직원과의 원활한 소통과 최신 트렌드 교육을 통해 신입직원 장기근속을 지원하고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 프로그램은 사하구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선보공업, ㈜등푸른식품 등에 종사하고 있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선보공업의 교육 담당자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수혜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등푸른식품 교육 참여자는 “평소 접하지 못한 교육내용으로 직장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많은 분들이 교육에 참여하여 최고의 직장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와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직장적응 지원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051-201-22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