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박정미)는 지난 26일, 부산 가족보건의원의 효과적 홍보전략 논의를 위한 홍보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홍보자문위원회는 협회의 인구변화대응사업, 출산모자보건사업,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가족보건의원운영 등 각 사업별 홍보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가족보건의원’의 더 나은 건강서비스 제공과 브랜드 강화를 위해 대중의 관심을 주목하고 차별화된 홍보·마케팅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박정미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가족보건의원의 보건의료 서비스와 혜택을 알리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