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5년 03월 17일

종합

부산진구,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공모사업 3년 연속 선정

부산진구 육아 친화 마을.png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0‘2025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광역시에서 육아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16개 구·군 중 10개구가 선정됐다.구는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사업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육아관련 기관 간 인프라를 구축하고 구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육아친화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 찾아가는 언어발달 부모코칭, 찾아가는 양육상담, 부부상담, 부산진구에서 놀아부기, 우리가족 해피 버스(BUS) 데이, 친구초대 PLAY! 데이 다가치키움 해결단의 육아반상회 육아아빠단(파파진스) 등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3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만큼 지역 맞춤형 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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