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박정미)는 ‘2025년 영유아 건강친구 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에 거주하고 있으면서 2~15개월 이하 영유아를 키우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2~7개월) ▲신체발달놀이(8~15개월) 두 개의 주제로 총 25개 강좌가 마련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강좌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회차당 20명(보호자10명, 아기10명)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육아맘·대디는 교육신청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원하는 교육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육아친구부산’ 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3월 17일(월)부터 가능하다.
인구보건복협회 부산지회 박정미 본부장은 “영유아 건강지원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놀이 강좌를 마련했다”며, “부산에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대디의 적극적인 참여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