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5년 02월 21일

종합

해운대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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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17일 구청장실에서 해운대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양순희) 임원들과 만나 지역아동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아동 돌봄 환경 개선과 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해운대구에는 22개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560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구는 연간 46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있도록 돕는 일이 따뜻하고 공존하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리고 구에서도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돌봄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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