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라시아교육원(원장 이재혁)은 11월 4일 오후 7시 부산지역 거주 국내외 인사들을 초청, 다중문화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재혁 원장의 ‘대천사를 통해 보는 한 문화공간의 문화습합 현장’이야기를 통해 다중문화시대가 어디까지 왔는지 생각해보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이집트, 몽골, 동부시베리아, 미얀마 등 다양한 국적의 부산거주 외교관과 학생등이 참석해 우정을 나누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모임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