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힘병원이 지난 14~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지스타 2024현장에서 16~17일 이틀간 의료지원 봉사를 펼쳤다.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지스타 2024’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돼 4일간 약 21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큰힘병원의 간호사와 응급구조사 등 의료지원단은 2024 지스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예상해 혹여나 발생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구조 물품을 구비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료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