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회장 윤혜숙)는 지난 8일 남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1, 2부로 나눠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1부는 감정코칭을 통한 나의 핵심감정 찾기를, 2부는 후각과 감정을 연결한 MBTI 성격유형의 이해 및 나만의 MBTI 향수만들기 강의를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의 여성안심 귀갓길 점검, 여성폭력 관련 스티커 부착 등 활동에 감사드린다”면서 “구에서도 남녀 모두가 평등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