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오는 9일 토요일 오후 5시, 부산 북구구립여성합창단이 북구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애틋’이라는 주제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의 다양한 곡들을 준비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부산 북구구립여성합창단은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동적인 하모니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깊어가는 가을날, 많은 분이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