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부산시금고 재유치를 기념해 가계우대정기적금 특별판매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부산시 금고선정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4일 차기 시금고 운영 금융기관으로 BNK부산은행을 재차 선정했다. 부산은행은 주금고 운영기관으로, 2028년말까지 4년간 15조 원이 넘는 부산시 예산을 관리하게 됐다.
부산은행은 ‘가계우대정기적금’ 가입 고객에게 기본금리 3.00%p에 부산시 1금고 재유치 기념 특별 우대금리 1.00%p를 더해 4.00% 금리를 1인 1계좌에 한해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가입한도는 월 50만 원 이하로 개인고객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특판 한도는 5천 좌로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