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04월 20일

종합

‘조수미 국제 성악콩쿠르’ 7월 프랑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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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미가 한국 클래식 역사상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성악콩쿠르를 개최한다.

조수미는 오는 77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파리의 샤토 드 라 페르테 엥보(Chateau de La Ferte-Imbault)에서 1회 조수미 국제 성악콩쿠르를 개최한다. 앞서 지난해 7조수미 국제 성악콩쿠르출범 기념 발대식을 및 독창회를 진행했다.

콩쿠르는 세계 클래식 음악 무대의 잠정적인 스타를 발굴, 미래의 오페라 스타들에게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 제공, 한국과 프랑스 간의 문화적, 상업적 기회 창출과 문화 교류의 기회 제공, 음악도들에게 실질적인 국제 무대 진입의 다리 역할, K-Classic의 진출 교두보 마련 등을 추구한다.

전 세계의 모든 국가, 모든 보컬 카테고리에 있는 18세에서 32세의 오페라 스타를 꿈꾸는 성악도 24명의 라이징 스타가 콩쿠르 본선에 참가하고 총 9명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3명은 상금과 더불어 조수미 국제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돼 조수미와 함께 공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상금은 15만 유로(7500만 원), 22만 유로(3000만 원), 3등은 1만 유로(1500만 원). 콩쿠르 대회 중 최대 규모다.

콩쿠르는 2년에 한 번씩 개최될 예정이며, 18세에서 32세 성악도들이 참가 가능하다. 예선 참가비용은 50유로(73000)로 비디오 심사로 진행되며, 희망자에 한해 한국과 중국에서 조수미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오프라인 예선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는 31일부터 5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유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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