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2024 부산발레시즌’에 참여할 발레 전문인력인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이하 발레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발레리나 ‘김주원’을 ‘2024 부산오페라하우스 발레단’ 예술감독으로 위촉해 단원 육성과 함께 작품 제작을 진행한다.
발레단 참가는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전자우편(arik2@korea.kr)으로 접수하면 되고, 실기 전형(오디션)은 3월 31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최된다.
응시 자격은 타 기관 등에 전속으로 소속되어 있지 않은 16세(2007.3.1. 이후 출생)부터 39세(1983.3.1. 이전 출생) 이하인 자로, 지역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시 누리집 고시공고(www.busan.go.kr/nbgosi)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서 신청하면 된다.
합격한 단원은 시와 영화의전당(대표이사 김진해)이 함께 제작하는 ‘2024 부산발레시즌 <Shining Wave>’작품에 참여한다. 단원 모집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전화(051-888-5724)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