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04월 20일

종합

소아인구 5만5천 명 해운대구,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부산시는 오는 31일부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해운대푸른바다어린이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외에도 평일 야간 시간대와 휴일(공휴일)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진료를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동네 의료기관을 통한 경증 소아환자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과 비용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현재 6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31일부터는 이번에 새로 확충한 1(해운대)을 포함, 7곳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달빛어린이병원은 기장군 정관우리아동병원 연제구 아이사랑병원 동래구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 영도구 아이서울병원 강서구 명지아동병원 사하구 부산더키즈병원이다.

이번에 새로 확충한 달빛어린이병원은 오는 31일부터 평일 밤 11시까지 진료하며, 공휴일에도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진료한다. 본격적인 운영을 위해 2월동안 준비기간을 가진 다음, 31일부터 차질 없이 진료를 개시할 예정이다.

시는 소아인구가 55천 명이 넘는 해운대구에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운영돼 경증 소아환자의 의료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유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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