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 아람북스(대표 이주현)는 최근 온천1동(동장 김혜진)에 ‘우리 동래 아가야, 축하해!’ 사업 성품으로 150만원 상당의유아용 모빌북100권을 후원했다.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우리 동래 아가야,축하해!’는 온천1동의 특화사업이다. 동래 아람북스는 2017년 유아북 100권을후원한 이후 올해까지 8년 동안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 대상은 온천1동에 거주하는 출산가정으로, 자녀의 출생을 신고하면육아정보 리플릿과 함께 출산 축하 성품을 제공한다.
이주현 아람북스 대표는 “저출산 시대에 후원을 통해 우리 동네 아기 탄생을 축하하고 출산가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생각하며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온천1동장은 “동래 아람북스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동에서도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