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슈얼리티 스터디를 매년 진행해 온 탄생의신비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올해 2월에도 교육장에서 ‘찾아가는 성교육의 실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탄생의신비관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사)가족상담센터·희망의전화에서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아동·청소년들이 포괄적 성교육을 통해 건전하고 건강한 성 가치관 및 성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2월 교육은 ▲2월 7일 ‘초등학생 대상 성교육’ ▲2월 14일 ‘중·고등학생 대상 성교육’ ▲2월 21일 ‘성폭력 예방교육’ ▲2월 28일 ‘성인지감수성/양성평등 교육’으로 구성됐다. 문의 (051-508-1808)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