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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산한부모지원단체연합회 결성 1주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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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이란 부모가 한 사람이라서 한부모라는 의미도 있지만 우리말 ‘한’을 사용함으로써 하나라는 의미와 함께 ‘가득한’, ‘온전한’의 뜻으로서 즉, 하나로도 모자람이 없는 가족을 말합니다.”
 
창립 1주년을 맞은 부산한부모지원단체연합회가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5시부산여성회 4층 강당에서 1주년 기념식 및 간담회를 연다.
 
부산한부모지원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부모가족 당사자들의 인권보호와 공익활동 등 한부모지원사업단체들의 상호협력으로 중복지원을 방지하여 예산편중에서 오는 재정낭비를 막아 질 높은 서비스지원을 할 수 있도록 결성한 단체.
 
지난 1년간 연합회는 ▲부산한부모가족 당사자들의 인권보호와 공익화동을 위한 한부모인식개선활동 ▲역량강화, 당사자 지지체계형성을 위한 공동사업으로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진행했다.
 
연합회는 이날 회원기관의 담당자와 기관장이 모인가운데 기념 간담회를 갖고향후 운영방안과 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류할 예정이다.
 
한편 연합회에는 금정구건강가정지원센터, 동원종합사회복지관, 마리아모자원,부산광역시건강가정지원센터, 부산한부모가족센터가 주관단체로 참여하고 있다.

 
김유혜민 기자
[2015724일 제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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