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2년 05월 24일

종합

윤정운 의원 탈당 시사, “공천혁신 아닌 구태 밀실정치!”

윤정운.png

국민의힘 윤정운 중구 의원이 22일 탈당을 선언했다. 윤 의원은 부산시당 차세대 여성위원장, 중앙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당에 기여해온 현역의원으로 이번 6.1지방선거에 부산 중구청장 출마를 준비해왔다.

윤정운 의원은 이날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 더 이상 당에 남아야 할 이유가 없다며 탈당의사를 밝혔다. 윤 의원의 탈당 배경에는 최근 논란이 불거진 단수공천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윤 의원은 "도전자 입장에선 현역 프리미엄조차 부담스러운데 아예 경쟁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또 윤 의원은 "지난 대선 때 국민께서 국민의 힘을 선택해주신 것은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요구였다. 그런데 선거가 끝나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구태정치가 반복되고 있으니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과 구민들께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부산 중구청장 보궐선거 경선에 참여하여 낙선하였던 윤의원은 국민의 힘은 공천혁신 실력으로 공정하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경선을 원칙으로 하며, ‘후보자 간 토론으로 실력을 비교하겠다고 하여 중구청장선거에 재도전한 것이었다.”고 했다. 

그러나 실력으로 경쟁할 기회조차 박탈하는 현역 당협위원장의 밀실정치, 구태정치가 계속된다면, 더 이상 당에 남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