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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청에서도 법률상담

부산 사상구는 5월 20일부터 법무부파견 변호사가 구청 내 상주하며 사회적 취약계층의 법률업무를 지원한다.
 
법무부의 ‘법률홈닥터’사업에 부산 최초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사상구는 5월 20일부터 변호사 자격을 가진 법률홈닥터 1명이 배치하게된 것.
 
법률홈닥터는 구청 7층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계 사무실에 근무하면서 기초수급자,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법률상담△법교육 △구조알선등을 제공한다.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서는 관내 복지기관 및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 등의 지원도 하게된다.
 
[2014년 5월 27일 제52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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