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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산여성뉴스 창간 6주년 축하메시지

 
 
 
농협사랑 농촌사랑 시민적 관심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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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끝자락에 접어들면서 낙목한천(落木寒川)에 햇살을 받은 미나리꽝이 싱그럽게 느껴지는 때입니다. 누구나 이맘때면 그간의 성과를 따져보고 보람과 아쉬움을 반추하면서 한해를 갈무리하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올해도 부산여성들의 권익을 대변하면서 여성언론의 정도를 걸어온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6주년을 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 축하를 드립니다.
 
올해도 우리 부산농협은 3차례에 걸쳐 부산의 여성리더들과 고향을 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원들이 함께 농촌체험활동을 하며 농촌의 소중함을 더욱 깊고 널리 알리고자 노력했던 일들이 뿌듯한 보람으로 기억됩니다.
 
겨우내 미나리는 얼음물에서도 잘 자라 칼바람을 맞으면서도 부드럽게 휘어지며 살이 올라 우리의건강을 지켜줄 것입니다. 그러하듯 부산여성뉴스 또한 항구적인 전진을 거듭하면서 부산여성의 삶을 건강하게 지켜줄 것이라확신합니다.한겨울 풋풋한 미나리 같은 부산여성뉴스가 있어 행복합니다.
 
아울러 ‘농협사랑 농촌사랑’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도농교류와 직거래를 통한 농업활성화에 시민적 관심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20151120일 제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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