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05월 06일

종합

창간 5주년 축하메시지

 
 
 
 
 
여성발전 선도하는 지역 중심 언론

김무성 국회의원 새누리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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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 창간 5주년 기념식 및 제4회 박차정 여성운동가상시상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고 수고하시는 신정택 대회장님과, 유순희 부산여성뉴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표합니다.
 
부산지역 여성발전을 선도하는 부산여성뉴스 창간과 더불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박차정 여성운동가상 시상식은 부산출신의 여성독립운동가인 박차정 의사를 기리고, 오늘날 애국애족 정신을 되살려 지역발전과 여성권익 신장에기여한 여성활동가를 발굴해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하신 여러분들께서 바로 우리나라 여성발전을 이끄는 주축임을 기억하시고, 항상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에 임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도 국회의원으로서 여성이 제대로 대우받고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고민하고 애쓰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 지방분권시대 가장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처럼 세계를
향해 성장해가는 지역중심 여성주의 신문이되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이 귀중한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라며, 부산여성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받는 지역으로 더욱 발전하길
 
유재중 새누리당부산시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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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누리당 부산시당 위원장, 수영구 국회의원 유재중입니다.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5주년과 제4회 박차정상 시상식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수상의 영예를안게 되실 수상자 분들께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울러 부산여성뉴스 유순희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부산여성뉴스는‘하나되는 여성,하면되는 여성, 창조하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사회의 여성문제들을 일깨우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여성들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주도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역 언론으로서 여성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5년간 신문을 발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의 눈과 목소리가 되어 여성언론의 자리를 튼튼하게 지켜나가고 공정한 보도와 알찬 기사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나누는 지식의장은 물론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으로 거듭 발전해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부산여성뉴스가 지향하고 있는 화합과 참여, 상생과 도전을 염원하는 슬로건은 이시대 매우 필요한 정신적 가치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5주년을 비롯해 박차정상 시상식을 축하드리며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남녀 차별없이 더불어 행복한 삶. 안전한 대한민국
 
박재호 새정치민주연합부산시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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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우선 부산 유일의 여성전문매체로서 고군분투하며, 창간 5주년이라는 의미있는 시간을 맞이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많은 기대를 안고 박근혜정부가 출범한지 2년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정사 첫 여성대통령의 출현으로 여권 신장은 물론이고, 사회적 약자의 권리 신장에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기대에 부응치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2014 세계 성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남녀 성평등 수준이 142개국 가운데 117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개봉되어 관심 받고 있는 ‘카트’라는 영화를 통해 여실히 보여지듯이, ‘파리 목숨’보다 못한 우리 사회의 ‘을 ’ 중에 ‘을 ’ 비정규직 노동 자 823만명중 절반 이상인 443만명을 차지하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많은 여성들이 고통스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만큼 부산여성뉴스가 앞으로도 해야 할 일 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조금 더 힘을 내주실 것을 가슴깊이 응원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어머니의 심정과 섬세함만이 우리 사회를좀더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여성의 정관계 진출과 사회 곳곳에 여성의 다양한 목소리를 이끌어내는 부산여성뉴스로 자리매김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여성의 능력 합당하게 인정받는 사회로
 
박민식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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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부산여성뉴스를 이끌어 오신 유순희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간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는 과거와 비교할 때 놀랄만한 성장을이루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의 많은 부분에서 여성들이 보이지 않는 차별 속에 힘든 삶을 살아가고 계시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몇 년 째 선진국의 문턱에 서 있지만 조금의 힘이 부족해 선진국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힘이 바로 여성들입니다. 능력에 따라 합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가 될 때 우리는 당당히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창의적이고 유연성이 뛰어난 여성들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셔서 우리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주도해나가길 바랍니다. 저 역시 부산여성뉴스와 함께 여성들이 진정한 사회의 주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아직도 갈길이 많이 남은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바른 언론으로 발전해나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이 행복한 사회 다함께 노력을
 
조경태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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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 창간 5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4번째 맞는 박차정 여성운동가상 시상식과 수상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부산지역 여성언론리더로서 쉼 없이 달려오신 유순희 발행인님, 윤원호 명예회장님, 이영숙 명예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산여성뉴스는 ‘하나되는 여성,하면되는 여성, 창조하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시민생활 전반을 조명하고 여성의 정치.경제.문화 등 여성의 목소리를 내세우며 부산 발전의 길을 밝히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리나라 여성들은 사회에서의 제한된 기회와 여
건을 경험하고 있으며, 가사와 일의 양립, 사회에서 여성이라는 이유 아직 소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사회가 여성이 살만한 사회,여성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분과 같은 여성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계셔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부산여성뉴스 창간5주년기념식 및 제4회 박차정 여성운동가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과 ‘여성’ 본때 보여주자
 
배재정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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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 되고난 후 서울살이를 시작하면서 저 ‘배재정’을 소개할 때 가장 많이 쓴 단어가 아닌가합니다. 부산출신 여성 국회의원으로서 자부심과 함께 ‘부산 여성’의 야무진 본때를 보여야겠다는 각오도 함께 다지곤 합니다.부산의 현안을 챙기기 위해 거의 매주 고향을 다녀오지만 그래도 늘 부산의 냄새가 그립습니다. 어쩔 수 없는 부산 사람인가봅니다. 매일 즐겨찾기 해 놓은 <부산여성뉴스>를 찾아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부산’을 가장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부산일보 기자 출신으로서 ‘지역신문발전기금’이 없어지지 않도록, 부산토박이로서 ‘부산국제영화제’가 더 발전할 수있도록, 또 부산에서 아이를 키워 본 엄마로서 부산에 아이들이 행복한 ‘혁신 학교 ’가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힘을 쏟게 됩니다.
앞으로도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부산과 부산여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부산의 소식을 따뜻하게 전해주는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박차정 여성운동가상과 여성발전디딤돌상을 수상하시는 분들께도 축하 인사드립니다.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 <부산여성뉴스>를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양심과 정의 살아있는 정론지론

김기섭 부산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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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를 전합니다.
 
「부산여성뉴스」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여성 전문지로서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과 혜안으로 지역 혁신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여성계 여론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심층보도와 다양한 문화행사는 지역언론의 좋은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여성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대변하고, 양심과 정의에 따른 정론으로 부산 시민의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또한 우리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할 새로운 의제를 공론화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신문은 시대의 자화상입니다. 「부산여성뉴스」가 다양하고 균형있는 공론의 장을 통해 지성인들의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공정한 보도와 책임 있는 주장을 통해 우리 사회를 깨우는 죽비소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부산여성뉴스」가 지역사회 발전을 리드하는 필독지로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더 큰 발전을 이루어 가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앞으로 지역 여성계의 구심점 역할을 다하며 부산여성의 능력 개발과 권익 증진, 양성평등 실현에 더욱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합니다.「부산여성뉴스」의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여성활동과 정보교류의 창구

설동근 동명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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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여건에서도 의지와 열정을 잃지 않고 지난 5년간 부산 지역의 여성들의 활동과 정보교류의 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부산여성뉴스 가족 여러분께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기에 기반한 SNS의 출현으로 뉴스소비가 확산되고, 신문 구독률 및 열독률 감소, 신문 신뢰도 급감 등 신문 산업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기반한 새로운 미디어들은 속보성과 쌍방향에는 획기적이지만, 심층적인 분석과 다양한 내용을 담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부산여성뉴스는 바로 그러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도 존재감을 지켜왔습니다. 특히 국가나 부산지역단체들의 여성 관련 정책들을 구석구석 전달했으며,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소식들을 정론직필하며 주민들과 애환을 함께 했습니다.
 
이런 점이 바로 부산여성뉴스가 지금까지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여성들의 권익은 여러 분야에서 개선되었지만, 부산은 아직 양성평등화지수나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타 지역에 비해 낮은 것 같습니다. 부산여성뉴스가 여성의 능력을 인정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여 현대 사회의 남녀 평등화 실현에 긍정적인 기여를 부탁드립니다. 독자들이 신뢰하고, 사회의 등불과 빛이 되는 신문으로 더 도약하기를 시민과 함께 기대합니다.
 
 
늘 깨어 있는 신문! 변화주도해 나가길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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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순희 대표님은 부산여성뉴스를 창간하기 십 수 년 전부터 이미 ‘여성이 변해야 세상이 바뀐다’는 모토로 우리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부산여성뉴스는 현재 여성관련 정보교류뿐만 아니라 여론을주도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며 지역여성들의 네트워크 구축에도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 지도자들이 급증하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여성들의 소프트 터치가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사회도 과거에 비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향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기는 하였으나 의식과 문화의 뒷받침은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 부산지역은 사회이슈나 경제문제 등 지역 현안에 여성 참여의 필요성이 더 많이 제기 되고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부산여성뉴스의 일관성 있는 노력들이여성권익에 대한 지역여성들의 관심뿐만 아니라 우리지역 모든 구성원들의 의식수준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부산여성뉴스가 지역실정에맞는 여성운동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해 나가는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창간 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부산여성뉴스의 번영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20141120일 제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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