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문화가정을 위한 단미회가 부산시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10일간, 1일 총 6시간에 걸쳐 단미교육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다문화가정 여성 7명, 신중년 7명, 자녀를 둔 아빠 1명 등 총 15명이 참가했다.
단미회는 또 오는 9월 부산시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2차 개강을 할 예정이다. 신중년 8명 다문화여성 7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생을 모집중이다. 교육기간은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다문화가정을 위한 단미회(051-804-1366)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