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한복협회(회장 최영아)와 (사)가우누리(이사장 최영아)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사)한옥체험업협회&조견당(회장 김주태)에 한복 20여점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최영아 회장은 “최근 문화재청이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가치를 대표해 온 한복 착용 문화의 가치를 인정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으로 지정 예고 함에 따라, 한옥체험을 위해 방문하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한복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우리 옷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