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7일

종합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마련

사상구-외국인 주민 문화체험활동.png

  (사진=사상구청 제공)

부산 사상구는 외국인 주민의 생활 인프라 만족도 제고를 위해 911월까지 외국인 주민 문화예술 체험 활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 이면 누구나 희망자에 한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다.

이번에 마련한 프로그램은 외국인주민의 요구 등을 반영해 한글 서예교실 도자기 공예 미술 활동 등으로 이뤄졌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외국인주민 문화예술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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