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예산 국비 10억을 확보했다.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지원센터는 어울림파크 복합플랫폼(구,좌천초) 내 지상 2, 3층 연 면적 1,500㎥에 총사업비 44억원을 들여 2025년 개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상담실, 보육도서, 체험실, 장난감도서관, 시간제보육실 등의 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진홍 구청장은 “육아지원센터가 들어서면 동구지역 내 어린이집 및 가정양육지원, 원스톱 육아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질 높은 지역맞춤 육아친화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