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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산영어방송 개국 14주년 맞아 특집방송 마련

[사진]부산영어방송개국14주년특집.jpg

 

()부산영어방송은 오는 27, 개국 14주년을 맞이해, 특별 생방송 “BeFM 14, 부산과 함께, 청취자와 함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년 동안, 부산영어방송은 부산 경남에 거주하는 내외국인들에게 다양한 생활정보와 부산시의 주요 정책들을 공유하는 역할을 해 왔다. 특별히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올해 부산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 커피도시 부산, 15분 도시 부산 등 부산시가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들어보고 글로벌 브릿지로서의 부산영어방송의 역할에 대해 청취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집방송 1다문화 시대, 다국어 방송이 가야할 길에서는 문화 다양성 시대에 다국어 방송이 가야할 길을 전문가를 초청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2‘14 Years Together’에서는 부산영어방송이 걸어온 역사와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하윤수 교육감,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 놀란 바크하우스 주부산 미국영사 등 부산을 대표하는 리더들과 애청자들의 축하 메시지와 방송의 발전 방안에 대해 들어본다.

3커피 도시, 부산에서는 국내 최대 커피 수입항이자 관광도시인 부산 커피산업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본다. 4‘A Step Closer to World Expo 2030 Busan’에서는 부산 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성악가 조수미의 인터뷰를 비롯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세계박람회기구(BIE) 실사단 방문과 11월 유치 결정 전까지 부산시민들이 알아야 할 엑스포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는다.

5‘15-Minute City, 부산에서는 시민들의 행복한 도시생활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부산시의 핵심 정책인 “15분 도시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고,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도 들어본다. 6‘English-friendly City, 부산은 부산시의 주요 정책인 영어하기 편한 도시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내외국인의 현장 인터뷰를 통해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한다. 7‘BeFM의 현재와 미래:BeFM Table Talk’에서는 청취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부산영어방송의 현재와 미래를 다양한 시각으로 나누어보는 토크쇼가 열린다.

이날 특집 방송에는 각 시간마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부산영어방송 개국 14주년 특집 생방송 “BeFM, 부산과 함께 청취자와 함께는 오는 227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FM90.3MHz, 103.3MHz(기장,정관,녹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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