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 중구청 제공)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2월 7일부터 노인 실명예방사업 및 노인무릎수술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 접수를 통해 한국실명예방재단(노인실명예방사업)과 노인의료나눔재단(노인무릎수술지원)에서 의료비를 지원하여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사업이다.
의료비 지원은 반드시 수술 전에 신청해야 하며,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중구보건소 방문건강센터(600-4770)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어르신을 중심으로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형평성 향상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