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오륙도여성합창단(단장 오은택)은 8일 인창의료재단 인창대연요양병원 로비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개최한‘제7회 어르신 효(孝) 큰잔치’에서 음악 재능기부와 함께 환우와 보호자 등을 위한 100인분의 간식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오륙도여성합창단은 1970년 7월에 창단한 이후 정기연주회, 경연대회, 축하공연 등 문화와 예술의 도시 남구를 알리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연동에 소재한 인창대연요양병원(병원장 박순규)은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특히, 3월에는 인공신장센터를 개소하는 등 부산을 대표하는 재활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