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동광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사진교실은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한 달 동안 동광동 주민센터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동광동 풍경’을 주제로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강생 7명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광동 풍경 사진을 1~2점씩 출품했다.
사진교실 강사이기도 한 권기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동광동의 풍경을 다양한 구도로 촬영한 작품들이 많아 동광동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지은 동광동장은 “전시회를 열게 된 수강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번 전시회가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동광동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