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 남구청 제공)
부산 남구는 사랑과 존중으로 가족애가 돈독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모범가정을 발굴하는 ‘제15회 아름다운 가정상’을 6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했다.
올해 선정된 이정민 가정은 3명의 자녀와 아버지를 모시고 부부간의 열린 대화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며 코로나로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이정민 씨 본인은 해외 출장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항상 가족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일상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