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동대신3동 작은행복나눔회(회장 박대호)는 서구에서 추진한 양성평등기금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되어 2,500천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사업에 참여할 지역 여성 15명을 선발하여 5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후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여성 권익신장을 위한 강의, 공연관람 그리고 재능기부 활동 등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대호 작은행복나눔회 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 있는 여성들이 역량 강화 및 재능기부 활동 등으로 양성이 평등한 딱! 살기 좋은 호호마을을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