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구청 제공)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28일 ‘평등을 일상으로가족 맞돌봄 육아’ 체험형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樂! 나들이 도시락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육아로 지친 가족들에게 일상 속 활기를 제공하고 가족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국제아동요리지도사협회(서영주 강사 등)와 함께중구민 육아 가정 10팀(조부모+아빠+엄마 등 육아를 함께하는 가족 포함)이 참여해 중구 그린그린센터에서 함께 도시락을 만드는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가족 맞돌봄 육아 환경이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육아 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여 가정 내 맞돌봄 문화 및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