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 사상구협의회(회장 황문성)는 지난 9일 출산 장려 캠페인 일환으로 ‘기저귀 및 물티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영유아 세대 및 저소득 다문화가정 1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영유아 필수품인 기저귀와 물티슈를 전달했다.
황문성 회장은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직면한 지금, 이번 캠페인을통해 저출산 위기 극복에 대한 필요성을 확산시키고, 출산 장려에 대한 사회적공감대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