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성아, 임회숙과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창비 부산이 오는 5월 29일(수) 오후 6시 30분 소설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문학의 쓸모’ 북토크를 마련한다.
<유대인 극장>의 이성아 작가는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고 현재 구례에서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편소설 <밤이어 오라>로 제9회 제주 4·3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임회숙 작가는 2008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난쟁이의 꿈>이 당선돼 등단했고, 지난 2022년 소설집 <산복도로의 꿈>을 냈다. 현재 부산작가회의에서 활동하고 있다.
북토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휴대전화(010-2572-8396)로 문자신청을 하면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다.
박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