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여성단체협의회 ‘아이사랑 백일장’ 열어
“소중한 출산의 경험 함께 나누어요.”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소남)는 “행복한 나의 출산경험, 나누고 싶은 나의 육아일기” 아이사랑 백일장을 개최한다. 저 출산 시대, 출산의 아름다운 경험과 자녀를 키우며 알게 된 소중함 경험들을 공유함으로써 생명에 대한 경외감과 출산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하고 하고자 하는 게 이번 백일장의 목적. 백일장 공모는 부산지역 여성으로서 출산의 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기한은 7월 15일~9월 30일까지(마감소인 유효). 수필형식으로 한글 3천자내외(A4용지 12포인트 3매 내외. 원고지 분량 70%미만 탈락 처리)로 자신이 직접 쓴 글이어야 하며 타인이 쓴 글임이 드러날 경우 시상이후라도 당선이 취소된다.
응모요령은 신청부문과 이름을 기재한 제목을 메일 제목 또는 파일명으로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입상자는 10월 9일 개별 통지하며, 입상자는 차후 시상식을 갖는다. 대상 1명은 일금3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특별상으로 부산광역시장을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51-257-0057(부산시 서구 부민동 1가 28-1 부산은행 4층)로 문의하면 된다.
[2010년 7월 30일 10호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