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9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취임식이 열렸다.
이날 김금래장관은 “여성가족부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시기에 여성가족부 장관에 임명받아 영광스럽고 한편으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한층 더 발전시켜 미래사회의 새로운 정책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장관은 “성폭력·가정폭력·성 매매등 폭력피해 여성과 소외계층 여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사전에 폭력을 예방하는 각종 사업들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11년 10월 7일 24호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