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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그린스타트 여성운동 실천적 기반마련 전국최고 평가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환경부 최우수상 수상.
 
 

사단법인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 총재 박동순)는 최근 울산태화강 행사장에서 열린 제2회 그린스타트전국 경연대회에서 참여단체 부문 환경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는 범국민 녹색생활 실천 그린스타트 운동을 확산하여 녹색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푸른 지구촌을 지키고자 노력해온 단체.
 
그동안 그린 부산을 만들기위해 ‘EM흙공 던지기’, ‘온실가스줄이기 캠페인’, ‘그린카드홍보활동’, ‘탄소포인트제가입서명운동’,‘삼락강변공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범국민 녹색생활 실천 그린스타트 운동의 기반을 마련하여 활동한 결과 우수한 단체로 평가됐다.

'우리 자녀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물려주자'는 취지로 2010년 출범한 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usan Mothers Green Movement)는 사상구 감전천 일대 하천 및 악취 나는 하천을 찾아 오염방지와 악취제거를 위해 ‘EM흙공 던지기’를 시행해 왔다.
 
또한 녹색실천 주부 홍보단을 결성하여 에코-미즈(Eco-Miz)로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질개선을 위해 낙동강환경유역청 주관으로 수질감시단 교육을 통해 60여명이 명예환경감시원증을 발급받아 환경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서부산터미널 주변과 사상르네시떼 입구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그린카드 홍보활동,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찾는 삼락강변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 행사도 가진바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박동순 총재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파괴되어 가는 자연환경을 지키고 오염되어가는 하천을 살리기 위해 녹색생활실천 분위기 확산및 민간단체 녹색실천운동 모델개발을 체계적인 교육과 실천으로 전국적 확대보급 하겠다” 밝혔다.
 
김진주 인턴기자
[2011년 11월 18일 25호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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