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윤순자)는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남녀고영평등강조주간을 맞아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가족친화경영사례 및 활성화방안을 주제로 기념 세미나를 연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부산지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일반기업체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과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할 예정.
이날 사례발표에 나서는 기업은 4곳. 유한킴벌리회사는 인프라와 여성친화제도에 대해서, 부산교통공사는 시민홍보부분, 선재하이테크는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서 발표하고 (주)바이저는 근로자 지원제도를 통해 가족친화경영사례를 발표할 계획이다.
【2012년 3월 19일 제29호 2면】